My Indigo House

표지에 적힌 말 처럼 정말 지혜로운 어른이 이런건 이렇게 하는게 좋아요. 저런건 좋은 결과를 주지 않아요. 다이어트는 이렇게 해 보고 직장내 또는 인관관계는 이렇게 풀어나가면 되요. 이미지 메이킹은 이렇게 하는 거예요. 라고 조곤조곤 기분 좋게 가르쳐주는 책 입니다. 자기개발서 많이 읽은 줄 알았더니 또 이렇게 좋은 책이 시대에 맞는 조언을 해 주네요. 저는 이상하게도 이런 책에서 마음이 위로받는 걸 느껴요. 오히려 에세이보다 시보다 소설 보다 더 현실적인 조언과 직접적인 가르침이 안정감을 느끼게 하곤 합니다. 연세 지긋하신 어른들 보다는 사회 초년생 또는 저 처럼 사회 경험 많아도 조언해줄 조언자나 친구가 필요하신 분들이 읽으시면 좋겠습니다. ㅎㅎ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