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digo House

이번에 연휴에 정주행한 드라마 소개해요.
이정재주연의 오징어 게임이예요.

줄거리는 내용설명이라 잠시 반말로 함을 양해부탁드려요.

(줄거리)

빚더미에 앉은 채 노모의 통장의 돈까지 찾아 경마를 하는 기훈은 상금을 소매치기 당하고, 이혼 후  딸의 생일에 맛있는 음식을 사줄돈도 선물을 살 돈도 없이 사채업자에게 장기까지 떼일 판이다.

절망의 순간 우연히 만난 사람에게 어마어마한 돈을 줄테니 게임에 참여하라는 권유와 미스터리한 명함을 받게 되는데...

눈을 가리고 잠든 채 오게된 외딴 곳에 모인 456명의 참여자들... 그리고 시작된 죽음의 게임들

여섯 게임을 모두 마치면 쌓인 모든 상금은 우승자의 차지가 된다. 456억을 두고 더이상 물러 설곳 없는 사람들의 목숨을 건 게임이 시작된다.

그 곳은 미스터리한 프런트 맨과 붉은 옷을 입은 스테프들이 VIP들을 위한 게임을 통제하고 있다.
(줄거리 끝 )

매번 불가능해 보이는 미션들이 주어지고 시간제한까지 주어지며 눈을 뗄 수 없는 흡입력과
긴장감을 주는 수작이예요.

요즘 너무 볼 게 없어 힘들었는데 정말 멈출 수가 없어서 이틀만에 다 봤어요.

잔인한것을 못 보시는 분들은 유의해 주세요. 하지만 작품이 좋아서 그 부분을 감안하시면
정말 즐거운 시간 보내실 수 있을 겁니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절찬 상영중이니 즐감 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