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닉 시어버터와 씨솔트와 미네랄 들어있는 향기 좋고 거품 잘 나는 비누 추천해요.
예전에는 코스트코에서만 살 수 있었던 호주산 보테니컬 비누예요.
Goat milk & Soy bean oil
저는 산양유가 들어있어 피부에 영양을 주고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고트밀크를 오랫동안 썼었어요. 산양유와 콩기름이라 그런지 거품이 정말 부드럽고 많이 나는 게 너무 좋아 2년동안 꾸준히 썼는데 오래 쓰니까 다른 향도 써보고 싶어지더라구요.
크~ 역시 마음은 움직이는 건가?
Rose Geranuim & Rose hip Oil
그 다음은 피부 노화에 좋다는 로즈제라늄&로즈힙으로 갈아탔었어요.
이 제품은 특히 로즈제라늄 향이 여성여성 해서 샤워후에 예쁜 향기때문에 기분도 좋아지고 피부도 매끈해지는 거 같아 또 일년정도 썼네요.
Goat milk &Lemon grass 그리고 Lavender Essential
중간에 호기심에 고트밀크&레몬그라스도 한번 써보고 스트레스에 좋고 심리적 안정을 준다는 라벤더도 써봤어요. 그리고 이번에 씨솔트with 오션 미네랄을 처음 써봤는데 와~ 이 향기는 또 신세계네요. 향이 향수같아요. 시원한 블루향이 나는데 겐조 같기도 하고 여름에 정말 잘 어울리는
향이나요. 저는 호불호 갈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긴 하지만 또 유니섹스한 세련된 향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홀릭될 만한 매력적인 향이나요.
저는 데메테르 클린솝, 런드리 향 좋아하는 유니세슈얼 향 신봉자로 이런 향 너무 좋더라구요.
비누라 향수처럼 진하지 않게 은은하게 나니까 너무 머리아플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거기에 항균에 좋은 씨솔트와 피부노화와 탄력에 도움되는 오션 미네랄, 보습에 극강 시어버터까지 들어 있고 식물성 글리세린까지 정말 다 갖춘 비누네요.
총 여덟개 가격은 14000대에서 20000원대까지 다양하게 있어 잘 찾아보고 구입하셔야 할 것 같아요.
크기 비교 해 볼게요.
남자 손에 올려놓고 찍었어요. 비누가 큼직하고 두껍고 쉽게 물러지지는 않아서 오래 쓰실 수 있어 저는 경제적이라 생각해요. 저희는 한번에 두개씩 내 놓고 세면대와 샤워부스에서 따로 쓰는데 거의 여덟개를 6개월은 넘게 쓰는거 같아요. 신랑은 일년 쓰는거 같다고 하는데 정~말 오래씁니다.
포장도 종이 박스에 비닐 없이 친환경적으로 와서 너무 좋네요.
색깔도 블루색을 처음 써봐서 인지 여름여름 한 색감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이상 오스트레일리안 보테니컬 비누
Sea salt with Ocean minerals 사용 후기 였습니다.
행복한 주말의 시작 이네요.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공감 미리감사 맞구독도 환영합니다.
'내돈내산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돈내산후기)전주 메르밀 진미집 소바 (4) | 2021.07.10 |
---|---|
내돈내산후기)위니아제습기16L (2) | 2021.07.03 |
(내돈내산)스피드랙 세탁기 건조기 수납장 (10) | 2021.06.05 |
(내돈내산 후기)빅마마 김치 (2) | 2021.06.01 |
[내돈내산후기] 민트스푼 솔직후기 (0) | 2021.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