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digo House

40대 중반이 되면서 혈액 순환이 잘 안 되는지 다리 붓기가 심해지네요.
호기심 한창 많을 나이?라 다리 붓기 패치 사봤어요.
비싼 제품이나 저렴한 제품이랑 성능 자체는 비슷할 거 같아 일단 합리적은 가격의 제품을 구입해 봤어요.

다리 붓기에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됩니다.
저녁에 붙이고 자면 아침에는 다리가 말랑해지기는 하는데 붙이지 않은 날과의 큰 차이는 못 느끼겠어요.
물론 개인적 견해입니다. 그냥 조금의 차이고 다리가 드라마틱하게 가늘어 지지는 않습니다.
피로회복 효과는 정말 잘 느껴지지 않을만큼 미비합니다.

재구매의사는 절대 없습니다. 더 효과가 좋다고 해도 더 비싼 제품도 구매 해 볼 생각 없습니다.

돈낭비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맥 순환제 약을 차라리 복용해 볼까 생각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