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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솔직 후기 

 

살이 너무쪄서 갱년기 오기 전에 마지막으로 다이어트 해보자라는 생각에 정말 큰맘 먹고 민트 스푼 구입해 봤어요. 뚱보균 유해균 없에 근본부터 살 안찌는 체질로 바꿔준다고 해서 또 한번 믿어보자 했어요. 

가르시니아가 탄수화물 흡수를 저지하고 프리바이오틱스가 유해균을 없에 준다고 하네요. 프락토올리고당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구조라고 합니다. 

총3박스 

1주차

맛은 나쁘지 않아요. 그린애플 향이 나는 가루타입입니다.  처음에는 정말 배변이 너무 폭발적으로 잘 되서 당황스러울 정도였어요. 배도 살짝 아팠구요.

저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네요. 배변이 잘 되니 몸이 가벼워지고 왠지 과식은 덜 하게 되고 간식도 덜 먹게 되긴 하네요. 

간식과 야식을 끊고 아직 몸무게가 많이 빠진것은 아니라 관절에 무리갈까 운동은 하지 않고 있어요. 

몸무게는 약2.5kg정도 빠졌어요. 간식과 야식을 안 먹어서인지 민트 스푼덕인지는 솔까 모르겠네요. ^^

 

2박스 돌입

2주차 들어갔어요. 몸무게는 많이 줄지 않고 있어요. 

이제 조금씩 운동 시작했어요. 하루에 30~60분 조금씩 땀이 날 만큼 운동하고 있어요. 

다른 부분은 다 좋은 데 화장실 갈 때쯤 되면 배가 좀 아픈 것은 지속되고 있네요. 

제가 조금 예민한 건지 설사를 하고 있어요. 1kg정도 더 줄었어요. 

3주차

드디어 3주차 들어갔어요. 운동량을 조금 높여서 인지 2.5kg더 빠졌어요. 총 6kg빠졌어요. 

솔직히 선전처럼 먹을거 다 먹고 운동 안하고 일주일만에 4kg빠지지는 않네요. 제 경우는 야식 끊고 먹을 것도 조절하고 운동하면서 먹으니 변비생기지 않고 수월하게 살이 빠지는 느낌 정도 예요. 이정도도 만족 스럽다면 추천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정도도 어느정도 만족 입니다. 약이 아니니까요. 요요 없이 유지만 할 수 있으면 만족 입니다. 

이상 그레이스의 내돈내산 솔직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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